혜리 1억후원자,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연예인 회원 또 누구?

혜리 1억후원자,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연예인 회원 또 누구 있나?

출처:/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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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억후원자 소식이 전해졌다. 사슴같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가수(걸스데이) 겸 탤런트 혜리! 혜리가 1억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는 것.

혜리 실제 나이는 1994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25세이다. 현재 소속사는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이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혜리는 이후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혜리 1억후원자, 후원금 어디 쓰이나

유니세프 측에 따르면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내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사용된다. 주로 학교 건축 및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및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이란

전 세계의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연예인 회원

안성기, 김연아, 김혜수, 진(방탄소년단) 등

한편 혜리 1억후원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하다 멋지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혜리는 정말 너무 마음씨도 이쁘구 귀엽구 계속 잘되었으면 좋겠다" "흥해라 혜리" "안성기, 김연아, 김혜수, 진과 어깨 나란히 하네요" "순수한 마음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