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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21억 건물매입 위치, 성수동 이은 꼬마빌딩 2채 부럽다!

대긍정 2019. 7. 10. 09:44

엄지원 21억 건물매입 위치, 성수동 이은 꼬마빌딩 2채 부럽다! 


출처:/ 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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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21억 건물매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똑부러지는 현명한 투자로 연예계 빌딩 투자 성공 대열에 합류하게 된 엄지원! 지난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엄지원이 올해 3월 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건물을 엄지원 21억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엄지원 21억 건물매입 위치는 서울시 서대문구 121-16번지 2층 건물이다. 대출 5억5700만원을 받았으며 엄지원과 대구 거주하는 서모씨가 절반씩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엄지원 21억 건물매입한 빌딩은 대지면적 175㎡에 연면적 310㎡인 2종 일반주거지역 소재 건물로 소위 말하는 꼬마빌딩에 속한다. 꼬마빌딩은 대지 165~330㎡, 연면적 330~990㎡, 7층 이하 규모로 매매가는 20~50억원 가량 되는 부동산을 일컫는다.


엄지원이 매수한 빌딩은 1970년 준공됐지만 7년전인 지난 2012년 리모델링하였다. 해당 건물 1층에는 카페가 운영 중이며, 2층에는 비즈니스 레지던스 ‘게티하우스’가 있다. 3.3㎡당 매입가는 3608만원이다.



엄지원은 3년전인 지난 2016년에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대출 8억을 끼고 15억에 매수한 바 있으며, 엄지원 남편이자 건축가인 오영욱 씨도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엄지원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1세이다.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드라마, 영화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건축가 오영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