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집 공개, 왜 자기관리 끝판왕인지 이해된다
박진영 집 공개, 왜 자기관리 끝판왕인지 이해된다
박진영 집 공개, 환한 미소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반기는 박진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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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집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박진영이 출연해 8년째 거주 중인 자신의 집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것은 박진영에게 평소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왜 붙는지 보여주는 인테리어와 JYP의 수장으로서 많은 부를 축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소한 면모를 드러낸 것. 많은 이들이 놀라워한 박진영 집 공개에 대해 알아보자.
자기관리 끝판왕 인테리어
박진영 집 공개, 거실에는 우람(?)한 헬스 기구들이 넘쳐난다
박진영이 공개한 집 마당에는 농구 골대가 설치돼 있었다. 평소 그는 농구 마니아로 많이 알려졌다. 또한 집안 내부 1층 거실에는 헬스 기구들이 가득해 철저한 자기관리의 면모를 드러내는 대목이다.
검소함 끝판왕 인테리어
박진영 집 공개, 감탄 자아내는 검소함 '눈길'
박진영이 공개한 집 드레스룸은 화려한 의상과 소품들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휑하게 비어 있는 드레스룸의 내부를 살펴본 멤버들을 놀라워했다. 특히 박진영은 "쇼핑은 1년에 2번만 한다. 옷을 고를 시간 아깝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 집 공개를 통해 그의 검소함과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JYP ~!!!" "박진영 생각도 가치관도 멋지다!" "사부로서 보인 박진영의 모습은 정말 배울점이 많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소문만 늘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더 대단하네 변함없는 이유가 있어" "검소하다.. 뭔가 많이 반성하게되네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