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사옥 공개, 남다른 직원 사랑 엿보이는 대목 3가지(feat.작업실·대표실)

JYP 신사옥 공개, 남다른 직원 사랑 엿보이는 대목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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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사옥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출연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JYP 신사옥을 낱낱이 공개했기 때문. 박진영은 JYP 신사옥 공개를 통해 "세세한 것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완벽함을 추구함과 동시에 직원들을 향한 배려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진영이 공개한 JYP 신사옥을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자.

JYP 신사옥 공개, 산소공급기+바닥 난방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회사 건물 전체에 산소 공급기가 틀어져 있으며 산소가 계속 공급 된다. 독소가 하나도 안 나오는 친환경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JYP 신사옥에는 공조 시스템과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공기를 정화 중인 모습이 펼쳐졌다. 심지어 JYP 신사옥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산소가 공급되고 있었고, 사무실임에도 바닥이 난방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JYP 신사옥 공개, 작업실

박진영은 창조적인 자업에 최적인 시스템을 갖춘 작업실은 공개했는데, 그는 "JYP와 계약한 작곡가들은 총 30여 명인데 그 중 탑 7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무료로 작업실 7개를 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진영이 공개한 JYP 신사옥 7개 작업실은 자신이 존경하는 작곡가 이름을 땄다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JYP 신사옥 공개, 대표실 공간 아까운 이유

또한 박진영은 "JYP 신사옥이 생기면서 가장 큰 변화는 나의 방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공간이 생각보다 커서 아깝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 공간을 조금 더 자르면 직원들이 (공간을) 더 쓸 수 있지 않겠나"라며 자신의 공간이 아깝다고 말한 이유를 덧붙여 직원을 향한 배려심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