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임신, 子 정안 우려 무색케 한 '愛'(ft.태명 '아리' 의미)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임신, 子 정안 우려 무색케 한 '愛'(ft.태명 '아리' 의미)

출처:/ 장신영 인스타그램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홈커밍 특집에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임신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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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따르면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한 명이 더 늘었다. 그래서 이제 가족이 4명 됐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이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 김경준 임신. 태명은 '아리'이다. 강경준은 "아리수가 한강을 뜻하고, '아리'가 크다는 뜻도 있다. 신영이와 정안이가 소심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둘째는 크게 자랐으면 하는 바림이다"며 태명 '아리'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약 1년 만에 재출연도 화제였지만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임신 소식은 더욱 놀라웠다.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안이가 참 착하네요. 동생 태어나도 잘해주세요~" "장강부부 서로 서로 따뜻한 가정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와중에도 늘 정안이를 첫째로 염두해두며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어줘서인지 정안이가 참 밝고 예쁘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길 바랍니다" "새로운가정의 예쁜 표본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영 경준 정한 세명 보면 참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좋아져요" "순산하길 빌게요" 등의 축하세례를 전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임식 소식과 더불어 첫째 아들 정안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쏟아졌지만 방송을 통해 보여진 모습을 이를 무색하게 했다.

강경준은 "좀 다른 가족이라고 남들이 생각하니까 걱정이 많이된 것은 사실이다. 혹시나 정안이가 안 좋아할까 봐서 걱정됐다. 제일 걱정된 건 정안이었다"며 임신 소식에 곧바로 기뻐할 수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장신영은 "정안이가 '엄마 분만하는 거 나도 볼 수 있냐'고 물어서 안 된다고 하니까 '우리집 보물이 태어나는데 내가 왜 못 들어가' 하며 기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강경준과 정안이가 준비한 아리가 태어나기 100일 전을 기념 이벤트는 눈길을 끌었다. 정안이가 케이크를 들고 엄마 장신영 앞에 나타나는 모습, 경준과 정안이 함께 아기 옷을 고르고 사는 모습, 이 모든 이벤트를 함께하는 4명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부부, 정안이, 곧 태어날 '아리' 4명 모두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항상 꽃길만 가득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