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층집 공개·위치, '트로트대가'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장윤정 2층집 공개·위치, '트로트대가'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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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층집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장윤정 집 공개가 이뤄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 장윤정 집 위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장윤정과 도경완의 신혼집은 경기도 위치 6억원대 타운하우스로 전해진다.

장윤정 2층집 전반적인 공개는 방송에서 최초이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장윤정의 집은 울타리와 담장이 없는 2층 단독주택이다. 

장윤정 집 공개 최초도 놀랍지만 장윤정의 '트로트의 대가'다운 면모도 살펴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정 집 공개 속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장윤정이 받은 여러 상패와 상장이 가득 채워진 진열장이었다.

장윤정의 집 한 쪽에는 노래방 기계도 설치 되어 있었는데 이는 장윤정이 노래 연습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역시 트로트퀸 답다!

이어 등장한 장윤정 아들 연우 군이 등장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장윤정 아들 연우 군은 엄마 노래는 모두 들어봤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목포행 완행열차'를 꼽으며 엄마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무한히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4년 아들 연우 군, 2018년 딸 하영 양을 품에 안게 되었다.

장윤정 나이는 1980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만39세이다. 장윤정은 1999년 제20회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했으며, 이후 '어머나' '초혼' '목포행 완행열차' 등 발매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도경완 인스타그램(장윤정 도경완 아들 딸)

도경완 나이는 1982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만27세이다. 도경완 장윤정 나이차는 두 살로 도경완이 어리다. 도경완은 현재 K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편안한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