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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재산,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 '1위'...한국출신 부부도 순위에 '궁금'

대긍정 2016. 10. 5. 13:42

빌게이츠 재산,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 '1위'...한국출신 부부도 순위에 '궁금'


출처:/ 빌게이츠 공식 홈페이지 캡처(빌게이츠 재산)


빌게이츠 재산이 810억 달러(약 89조 9000억 원)를 기록하며 2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게이츠(60)가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포브스가 지난 4일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빌게이츠의 재산은 810억 달러(약 89조 9000억 원)로 1년 전보다 50억 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빌게이츠 공식 홈페이지 캡처(빌게이츠 재산)

포브스 발표 미국 400대 부자 주요 리스트

1위 빌게이츠 ㅣ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2위 제프 베조스 ㅣ 아마존닷컴 최고경영자


3위 워런 버핏 ㅣ 벅셔해서웨이 회장

'투자 귀재'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655억 달러)도 작년보다 35억 달러가 늘었으나 베조스에 밀려 15년 만에 처음으로 3위에 자리를 잡았다.

4위 마크 저커버그 ㅣ 페이스북 최고경영자(555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555억 달러)는 7위에서 4위로 등극 


5위 래리 엘리슨 ㅣ 오라클 창업자(493억 달러)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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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위 도널드 트럼프 ㅣ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37억 달러)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37억 달러)는 작년보다 8억 달러 줄어 순위도 35계단 낮아져 156위를 차지했다.

공동 222위 한국 출신 장도원 장진숙 부부 ㅣ 의류유통업체 포에버 21 창업(30억 달러)

특히 한국 출신으로 의류유통업체 포에버 21을 창업한 장도원 장진숙 부부(30억 달러)도 공동 222위에 이름을 올리며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이민자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포브스 발표 미국 400대 부자 TOP 10(출처:/ 포브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