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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10억 사기, 나이 서른 후반에 겪은 대출 사기 전말

대긍정 2020. 4. 21. 09:48

김수용 10억 사기, 나이 서른 후반에 겪은 대출 사기 전말


출처:/ 김수용 인스타그램(김수용 10억 사기 안타깝네요!)


김수용이 10억 사기 사건 전말에 대해 털어놨다.


출처:/ 김수용 인스타그램(김수용 10억 사기 안타깝네요!)


김수용은 지난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10억 사기를 당한 일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수용은 "2002년 빌라 명의로 대출을 받았는데 사기를 당했다"며 10억 사기 사건의 전말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수용은 "집이 내 명의인데 무슨 상관이냐는 말에 홀렸다. 당시 집값이 5억인데 대출 4억이 나오면 정상인데 7억~8억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8억을 대출받아서 2년을 연체했더라. 그래서 10억 정도의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소했지만 무혐의가 나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용 나이는 1966년 10월 18일생으로 (만 53세)이다. 김수용 키, 몸무게, 혈액형은 185cm, 82kg, A형이다.



김수용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학사)이다. 김수용 집안은 2대째 의사집안으로 전해진다. 김수용 아버지는 상계 백병원서 15년간 병원장을 역임했다.


김수용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라인엔터테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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