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2013무혐의→2019의혹→2020에는?

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2013무혐의→2019의혹→2020에는?

출처:/ 휘성 공식 홈페이지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특히 휘성은 에이미 폭로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되어 더욱 세간의 관심을 받게됐다.

3월 26일 목요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가수 휘성을 상대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휘성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가수 휘성의 본명은 최휘성, 나이는 1982년 02월 05일 (만 38세)이다.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