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전기 누진세 6단계 구간 /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가정용 전기 누진세 6단계 구간 /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정부는 지난 2007년 '전력 많이 쓰는 가정에 높은 요금 부과, 전력 적게 쓰는 저소득 가구에는 낮은 요금 부과'라는 취지의 누진세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에 현재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세 구간은 6단계로 나뉘어지고 있다.

가정용 전기 1단계는 킬로와트시(kWh) 당 전력량 요금이 60.7원이지만 6단계에 들어서면 709.5원으로 누진세가 적용돼 무려 11.7배가 인상된다.(주택용 전력(저압) 기준)

 

가구당 월평균 전력사용량을 살펴보면 1998년 163kWh에서 2014년 226kWh로 증가한 상태이다.

특히 전력 소비량이 300kWh를 초과하는 가구 비중은 1998년 5.8%에서 2015년 28.7%로 늘어났다.

주택용 전력은 저압과 고압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사용량별 전기요금표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용 전력(저압)

- 주거용 고객(아파트 고객 포함), 계약전력 3kW 이하의 고객

- 독신자 합숙소(기숙사 포함) 또는 집단주거용 사회복지시설로서 고객이 주택용 전력의 적용을 희망하는 경우 적용

- 주거용 오피스텔 고객(주거용 오피스텔이란? 주택은 아니지만 실제 주거용도로 이용되는 오피스텔)

출처:/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캡처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주거용 주택용전력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엑셀파일

주택용저압주거용.xls

주택용 전력(고압)

- 고압으로 공급받는 가정용 고객에게 적용

출처:/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캡처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주택용전력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엑셀파일

주택용고압주거용.x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