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그사람' 주현미 유튜브 방송하는 이유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가수들은…"

'신사동그사람' 주현미 유튜브 방송하는 이유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가수들은…"

출처:/ '주현미 TV' 유튜브 영상

[더보기] 주현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야래향 티저 

트로트가수 주현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현미가 최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속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현재 '주현미 TV'를 운영중이다"며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주현미는 "옛날 노래를 일주일에 두 번씩 올리고 있다"며 "다음 달에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주현미는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같은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 신곡을 발매해도 알릴 방도가 없고 인지도도 낮아서 유튜브를 개설했다"며  1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특히 주현미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도 직접 불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 나이·주현미 유튜브

한편 주현미 나이는 만57세다. 현재 주현미가 운영 중인 1인 방송 유튜브 '주현미 TV' 구독자는 약 2만 1천명이다. 지난해 11월 25일 주현미는 "안녕하세요. 주현미입니다. '주현미TV'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노래와 이야기로 여려분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 2분여 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주현미는 라이브로 부르는 자신의 노래를 직접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주현미 노래 라이브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주현미 팬들의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다시듣는 주현미 신사동그사람 노래

출처:/ '주현미 TV'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