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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힘
'19명 출전포기' 리우올림픽 골프선수 여자·남자 명단...김경태-조던스피스 등 출전포기·불참 이유는? 본문
'19명 출전포기' 리우올림픽 골프선수 여자·남자 명단...김경태-조던스피스 등 불참 이유는?
- 김경태 올림픽 출전 포기로 왕정훈이 리우행
- 남자 세계 랭킹 1위부터 4위까지 출전 포기·불참
- 112년만에 올림픽 복귀한 골프 퇴출 위기
리우올림픽 남녀 올림픽 출전 골프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국제골프연맹(IGF)는 12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에 나설 남녀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일을 기점으로 세계랭킹 순위에 따라 국가별 최대 4명, 남녀 각각 60명의 골프선수들이 리우올림픽 출전하게 됐다.
특히 여자 골프선수 명단에서 4장의 티켓을 얻게 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해 눈길을 끈다.
출처:/ 박인비 인스타그램
리우올림픽 여자 한국 골프선수 출전 명단 4명
- 박인비(3위, KB금융그룹)
- 김세영(5위, 미래에셋)
- 양희영(6위, PNS창호)
- 전인지(8위, 하이트진로)
리우올림픽 여자 미국 골프선수 출전 명단 3명
- 렉시 톰슨(4위)
- 스테이시 루이스(9위)
- 제리나 필러(15위)
출처:/ 리디아고(세계랭킹 1위) 트위터
리우올림픽 여자 세계 주요 골프선수 출전 명단
-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 브룩 헨더슨(2위, 캐나다)
- 아리야 주타누간(7위, 태국)
- 펑샨샨(13위, 중국)
- 안나 노르드키비스트(11위, 스웨덴)
- 수잔 페테르센(18위, 노르웨이) 등
출처:/ ISM ASIA(왕정훈)
리우올림픽 남자 한국 골프선수 출전 명단
- 안병훈(31위, CJ그룹)
- 왕정훈(76위)
기회 포기가 누군가에는 기회다!
김경태 리우올림픽 출전 포기로 왕정훈 리우행...이유는?
세계랭킹 42위인 김경태가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서 세계랭킹 76위인 왕정훈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김경태는 지난 11일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가족들과의 상의 끝에 '현재 계획 중인 2세를 위해 올림픽을 포기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결정했다"라며 리우올림픽 출전을 포기를 공식 선언했다.
김경태는 "현재 브라질에 유행하는 지카바이러스 때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경태는 "한 가정의 가장이면서 한 아이의 아버지인 한 사람으로 지카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 하더라도 그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라며 리우올림픽 출전 포기 선언에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경태는 "리우올림픽 출전 포기는 골프 국가대표 최경주 감독님께도 사전에 사정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했다"라며 "대한골프협회와도 충분한 의논 끝에 결정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리우올림픽 남자 미국 골프선수 출전 명단
- 버바 왓슨(5위)
- 리키 파울러(7위)
- 패트릭 리드(13위)
- 맷 쿠처(15위)
출처:/ 조던 스피스 트위터
조던 스피스도 올림픽 불참 선언...남자 세계 랭킹 1위부터 4위까지 출전 포기·불참
세계 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참을 선언함으로써 이번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에는 세계 랭킹 1위부터 4위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게 되는 셈이다.
12일(한국시간) AP통신은 보도에 따르면 "조던 스피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국제골프연맹(IGF)에 올림픽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아마도 건강상의 이유라는 점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앞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2위, 미국), 로리 매킬로이(4위, 북아일랜드)도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남자 18명 출전 포기...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 퇴출 위기?
이번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자 중 여자선수에서는 리앤 페이스(남아공)만 유일하게 지카 바이러스를 이유로 출전을 포기하며 불참 선언을 했다.
이번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자 중 여자 골프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올림픽에 나오지 않는 선수는 장하나가 유일하다.
장하나는 개인 의사 불참이 아닌 다른 한국 선수 4명(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이 이미 출전 자격을 확보했기 때문에 리우행 티켓 확보에 실패한 것.
출처:/ 제이슨 데이(세계랭킹 1위) SNS
그러나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자 중 남자 골프는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를 포함해 4위까지 이른바 '빅4'가 모두 불참 선언을 결정했다.
이번 리우올림픽 골프 출전 자격자(남자선수) 중 총 18명이 출전을 포기하며 불참을 선언했고,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명이나 빠진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일각에서는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가 다시 퇴출되는 위기에 놓이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시각을 보이고 있다.
골프는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정식 종목으로 열리지만 이후 올림픽 잔류 여부는 2017년 실시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한편 총 60명의 골프선수(골퍼)들이 출전하는 리우올림픽에서는 나흘 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메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