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새친구 가수 전유나 근황에 놀란 구본승, 왜?(+전유나 나이·리즈시절)

'불타는청춘' 새친구 가수 전유나 근황, 구본승이 놀란 사연(+전유나 나이·리즈시절)

'불타는청춘' 새친구 가수 전유나 근황에 놀란 구본승, 왜?

'불타는 청춘' 새친구 가수 전유나의 근황 공개되자 구본승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오늘(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 전유나가 "현재 국방 FM에서 라디오 DJ로 진행을 맡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자 구본승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청춘' 새친구 가수 전유나 근황에 놀란 구본승, 왜?

구본승이 놀란 이유는 그가 군 복무 시절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현재 전유나가 정확히 같은 시간에 진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전유나, 구본승 뿐만 아니라 '불타는 청춘' 멤버들 또한 두 사람의 기막힌 인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최성국은 "정확하게 (구본승이) 선배네"라고 말하자 전유나는 구본승에게 곧바로 "선배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전유나 나이·데뷔·근황

'불타는청춘' 새친구 가수 전유나 근황에 놀란 구본승, 왜?

전유나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50세이다. 특히 전유나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불타는 청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유나는 1989년 MBC '대학가요제' 첫 출전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불타는청춘' 새친구 가수 전유나 근황에 놀란 구본승, 왜?

전유나는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사랑이라는 건', '너를 사랑하고도'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전유나는 귀여운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90년대 국민가수라고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전유나는 라디오DJ,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약 중이다. 

다시보는 전유나 리즈시절

전유나는 가수 활동 당시 귀여운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90년대 국민가수라고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리즈시절 모습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