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일화 ·나이차, 애처가 일화 총정리(전소민·누리꾼 목격담)

유재석♥나경은 일화 ·나이차, 애처가 일화 총정리(전소민·누리꾼 목격담)

ㅣ유재석♥나경은 일화, 나이차 느낄 수 없는 스타커플 1위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을 향한 애처가 일화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과거 한 결혼정보 회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부러운 스타부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부부 중 가장 부러운 커플'을 뽑는 투표를 실시했고, 개그맨과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1위를 차지한 것.

또한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나이차를 느낄 수 없는 연상연하 스타커플'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유재석 나경은의 나이차는 9살이다. 유재석의 나이는 1972년생 만 46세이며, 나경은의 나이는 1981년생 만37세이다.

지금부터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을 향한 애처가 일화를 살펴보자. 

ㅣ유재석 나경은 일화#애처가 통화법(ft.전소민 목격담)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향한 애처가 면모가 여실히 드러나는 전화 통화를 목격한 전소민의 증언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이 과거 거짓말탐지기를 통해'다시 태어나도 아내 나경은과 결혼하겠다'는 질문에 호언장담했지만 거짓으로 들통난 것.

이를 두고 전소민은 "재석 오빠가 형수님과 통화하는 사랑의 모습을 목격한 적인 너무 많다"며 "평소 해외촬영 갈 때 '경은아'라며 다정하게 통화하는 걸 들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수줍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ㅣ유재석 나경은 일화#애처가식 휴대폰 저장이름 방법

과거 방송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특급 애처가 특집에서 박미선은 휴대 전화에 아내 이름을 뭐라고 저장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모티콘으로 했다. 하트모양이다"라며 수줍어했고, 이를 본 박미선은 "유재석 성격 나온다. 수줍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ㅣ유재석 나경은 일화#애처가 호칭 "'나' 빼고 경은아"

MBC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특집 편에서는 멤버들이 다른 멤버들의 예상 행동을 예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등 신경전을 펼쳤고, 유재석은 자신의 아내 나경은과 통화하는 멤버를 발견하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경은아 끊어!"를 애타게 외쳤다.

그러나 나경은은 밝은 목소리로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갔고, 급기야 유재석은 휴대폰 강제 종료 버튼을 눌러 통화를 중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ㅣ유재석 나경은 일화#애처가 미담(ft.트위터리안 목격담)

한 트위터리안(트위터 하는 사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회식 당시의 상황을 글로 게재하기도 했다. 

이 트위터리안에 따르면 "유재석이 회식 후 음식을 포장해가는 걸 본 해피투게더 PD가 '그걸 왜 싸가냐? 그렇게 음식이 맛있냐?'라고 묻자 쑥스러워 하던 유재석이 '내가 맛있다고 느낀 건 우리 와이프도 맛있다고 느끼더라. 그래서 싸가려고. 그래도 되지?'하며 웃었다고 한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7월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둘째 임신은 결혼 10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