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 故김주혁X고수X임화영…누군가 설계한 사건의 내막은?

석조저택 살인사건, 故김주혁X고수X임화영…누군가 설계한 사건의 내막은?

출처:/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포스터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식, 김휘 감독의 '석조저택 살인사건' 배우 고수, 故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임화영 등이 출연했으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숨막히는 박진감이 돋보이는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7년 5월 9일 개봉했으며 약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분)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故 김주혁 분)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분)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분)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한편 영화전문채널 OCN 채널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3시 10분부터 '석조저택살인사건'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