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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마지막회 이예린, 핑클 리메이크한 '늘 지금처럼' 노래 원곡자...나이·히트곡은?

대긍정 2016. 6. 15. 09:27



'슈가맨' 마지막회 이예린, 핑클 리메이크한 노래 '늘 지금처럼' 원곡자...나이·히트곡은?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마지막회에 이예린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마지막회에는 90년대 섹시퀸 가수 이예린이 노래 ‘늘 지금처럼’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이예린, 핑클 리메이크 '늘 지금처럼' 걱정한 이유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은 자신의 노래 '늘 지금처럼'에 대해 "걸그룹 핑클이 리메이크를 해서 90불 정도 들어올 것이라 예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예린은 "원곡 '늘 지금처럼'은 섹시한 느낌의 곡이다"라며 "그런데 핑클이 리메이크한 느낌은 귀여워서 내 노래가 잊혀질 것 같아 걱정했던 부분도 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이예린, 피 흘리며 노래 부른 사연은?


이예린은 과거 크레인 카메라와 충돌했던 아찔한 방송사고에 대해 "신인이라 실수한 줄 알고 크레인 카메라에 부딪힌 후 아무렇지 않은 척 노래를 했는데 뒤에서 피가 엄청 났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 당시 PD님은 무대에서 버틴 내 덕 분에 부사장님이 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JTBC '슈가맨' 캡처



이예린, 섹시함 위해 일부러 가슴 부분 의상 찢은 적 있다!


이예린은 활동 당시 엄격한 방송 심의에 대해 "카메라 리허설에 무대 의상을 미리 입고 나가면 검열에 걸려서 가슴 부분을 바늘과 실로 꿰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음악 자체의 섹시함을 의상이 줘야하기 때문에 실제 무대에서 일부러 손을 들고 가슴을 튕겨 옷을 찢어지게 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유튜브



이예린 나이-히트곡


이예린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이다. 지난 1994년 1집 앨범 '포플러 나무 아래'로 데뷔한 이후 히트곡 '용서', '늘 지금처럼', '변심' 등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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