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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를 치고 있다" 가수 이승환, 박근혜 변호사 서석구(어버이연합 법률고문) 향한 돌직구

대긍정 2017. 1. 5. 23:47

"미를 치고 있다" 가수 이승환, 박근혜 변호사 서석구(어버이연합 법률고문) 향한 돌직구


출처:/ 이승환 페이스북 캡처(박근혜 변호사 서석구(어버이연합 법률고문)에 돌직구 "미를 치고 있다")


"미를 치고 있다" 가수 이승환, 박근혜 변호사 서석구(어버이연합 법률고문) 향한 돌직구


가수 이승환이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의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등의 발언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가수 이승환은 오늘(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朴측 "대통령 계속 맡겨야"…예수, 색깔론 등장'이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기사 내용에 포함된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 등을 게재했다.


출처:/ 이승환 페이스북 캡처(박근혜 변호사 서석구(어버이연합 법률고문)에 돌직구 "미를 치고 있다")

서석구 변호사는 이날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이승환이 게재한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 "촛불민심은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


▲ "소크라테스도, 예수도 검증재판에서 십자가를 졌다"


▲ "다수결이 언론기사에 의해 부정확하고 부실한 자료로 증폭될 때 다수결이 위험할 수 있다" 


그러면서 이승환은 "서석구 변호사 :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이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출처:/ 이승환 페이스북 캡처(박근혜 변호사 서석구(어버이연합 법률고문)에 돌직구 "미를 치고 있다")


아울러 이승환은 댓글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이들과 함께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승환은 "미를 치고 있다"며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서석구 변호사는 이날 서울 종로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등의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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