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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혐의 / 입국공항·검찰출석 패션 브랜드 및 가격-패딩(몽클레르)·가방(토즈)·신발(맥퀸슬립온·프라다구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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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혐의 / 입국공항·검찰출석 패션 브랜드 및 가격-패딩(몽클레르)·가방(토즈)·신발(맥퀸슬립온·프라다구두)

대긍정 2016. 10. 31. 19:11

최순실 혐의 / 최순실 입국공항·검찰출석 패션 브랜드 및 가격 

패딩(몽클레르)·가방(토즈)·신발(맥퀸슬립온·프라다구두)



지난 30일 오전에 국내에 입국한 국정농단 파문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오늘(31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ㅣ최순실 씨 관련 의혹에 따른 혐의(죄목)? 일단은...

▲ 최순실 혐의 - 배임과 횡령 혐의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의 돈을 자신의 회사인 비덱과 더블루K를 통해 빼돌렸다는 의혹이 확인되면 적용


▲ 최순실 혐의 - 강요나 협박죄 혐의

총 8백억 원에 가까운 두 재단의 기금을 단기간에 모으는 데 직접 관여했다면 상황에 따라 강요나 협박죄에 저촉


▲ 최순실 혐의 -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및 군사기밀보험법 위반 혐의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등 청와대의 각종 문건을 사전 열람한 것이 확인되면 적용


출처:/ TV조선 방송 캡처(최순실 입국 공항패션)


ㅣ최순실 입국 공항패션(브랜드·가격)

최순실 씨는 지난 30일 입국 당시 얼핏보면 수수한 옷차림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녀가 착용한 신발은 알렉산더 맥퀸, 패딩은 몽클레어, 가방은 토즈 등의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명품으로 치장했다'는 국민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 최순실 패딩 - 몽클레르 추정(가격 200만원대)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 씨가 입은 패딩은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인 몽클레르(Moncler)제품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허리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는 독특한 디자인이 브랜드 몽클레르의 대표 제품이기 알려져 있기 떄문. 


현재 2016-2017 F/W 제품은 아닌 것으로 전해지며, 만약 브랜드 몽클레르 제품이 맞다면 과거 출시 된 제품일 것으로 추측된다.


몽클레르 패딩의 가격대는 200~300만원대 일 것으로 예상된다.

 

몽클레르 측은 “최순실 씨가 입은 패딩은 우리 제품이 아닌 것 같다. 해당 디자인을 카피한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이 디자인이 꼭 우리 제품이라 말 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 최순실 슬립온 - 알랜산더 맥퀸 추정(가격 50만원대)

최 씨가 착용한 신발 일명 슬립온은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슬립온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만약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이 맞다면 해당 제품은 50만원대 이상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알랙산더 맥퀸 측 또한 최순실 씨가 신은 제품이 역시 자사의 제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 최순실 가방 - 토즈 토트백 추정(최하 300만원대)

최 씨가 공항 입국시 한 손에 든 블랙 컬러의 가죽 백은 이태리 브랜드 토즈(TOD'S)의 제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토즈에서 판매 되는 가죽 가방의 가격으로 추산할 경우 해당 제품은 300만원에서 1천만원 정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V조선 방송 캡처(최순실 입국 공항패션)


한편 최 씨는 평소 명품을 즐기며 호화스러운 생활을 영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6일 압수수색이 이뤄진 최순실 씨의 집 신발장에는 ▲구찌,  페레가모, 프라다 등 신발 한 켤레에 70만원이 넘는 고각의 명품 신발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 씨가 입국시 착용한 제품들이 전부 명품일 것이라는 추측이 넘쳐나는 상황이지만 해당 업체들은 모두 자기 제품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ㅣ최순실, 검찰출석도 명품으로 휘감고? 가방 토즈-신발 프라다 구두(브랜드·가격) 

최순실 씨가 오늘(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가 한 손에 든 토즈 가방과 신발로 착용한 명품 프라다 구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최순실 신발 - 프라다(가격 80만원대)

이날 검은색 에쿠스 차량을 타고 등장한 최 씨는 취재진과 시위하는 시민들에 떠밀려 넘어지면서 신발 한 쪽이 벗겨진 채 황급히 검찰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바닥에 남겨진 신발 바닥에는 어느 누가보아도 ‘프라다’라는 브랜드가 확연히 새겨져 있었다.


특히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고 꼬집어 비판하기도 했다.


▲ 최순실 가방 - 토즈 토트백 추정(최하 300만원대)

또한 최 씨는 이날 입국 당시와 같은 가방을 들고 있었으며 가방은 명품 브랜드 토즈의 제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순실 씨가 스스로 합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 '내 돈으로 직접 사서 입고, 신고, 들었다'라고 하면 뭐라 할 사람 없다!


그러나 현재까지 들춰진 갖가지 의혹들을 비추어 볼 때 국정을 농단하며 차지한 국민혈세로 차곡차곡 쌓으며 챙긴 부라고 여겨지는 상황...


누가 이 지경까지 끌고 왔을까!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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